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훈련 중 안경이 흘러내리거나 김이 서리는 불편함 때문에 시력 교정술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회복이 빠르다고 알려진 '스마일라식'은 군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제한된 휴가 기간 내에 수술을 받고 곧바로 부대로 복귀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군인 스마일라식의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1. 스마일라식, 왜 군인에게 유독 인기일까?
시력 교정술에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군인들이 스마일라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 압도적으로 빠른 회복: 일반 라식이 20mm 정도 절개한다면, 스마일라식은 단 2mm만 최소 절개합니다.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 운동,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 외부 충격에 강함: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격한 훈련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훨씬 안전합니다. 사격, 유격 훈련 등을 소화해야 하는 군인에게 최적화된 방식입니다.
- 통증 최소화: 라섹처럼 각막 상피를 벗겨내지 않아 통증이 거의 없고, 휴가 기간 내내 고통 속에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2. 휴가 일정, 며칠이면 충분할까? (수술 스케줄)
현역 군인이라면 보통 '당일 검사 후 당일 수술(원데이 수술)'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합니다.
| 구분 | 일정 추천 | 주요 내용 |
|---|---|---|
| 1일차 | 검사 및 수술 | 정밀 검사 후 적합성 판정 시 바로 수술 진행 |
| 2일차 | 다음 날 진료 | 수술 경과 확인 및 보호 렌즈 제거(필요 시) |
| 3일차~ | 안정보호 및 복귀 | 충분한 휴식 후 부대 복귀 준비 |
※ 최소 2박 3일 이상의 휴가라면 수술과 사후 확인까지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3. 부대 복귀 후 이것만은 꼭 지키세요!
부대 환경은 민간 사회보다 먼지가 많고 건조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세요.
① 처방 안약 및 인공눈물 사용
수술 후 염증 방지를 위해 처방받은 안약을 정해진 시간에 맞춰 넣어야 합니다.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여 건조증을 예방하세요.
② 자외선 차단 (필수)
야외 작업이나 훈련 시 보안경이나 선글라스 착용이 가능한지 미리 간부님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회복기 눈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③ 개인 위생 및 이상 증상 보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나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의무반에 보고 후 외진을 신청해야 합니다.
4. 군인 스마일라식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휴가 기간이 딱 3일인데 수술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스마일라식은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원데이 검사/수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박 3일 일정으로도 충분히 부대 복귀가 가능합니다.
Q2. 부대 복귀 후 바로 야간 근무나 경계 근무를 서도 되나요?
수술 초기에는 야간 빛 번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복귀 후 1~2주 정도는 야간 경계 근무 시 주의가 필요하며,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3. 위장 크림을 발라도 괜찮을까요?
눈 주변을 제외한 부위는 수술 1주일 후부터 권장하며, 가급적 한 달 정도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훈련 일정이 있다면 반드시 지휘관에게 수술 사실을 보고하고 배려받는 것이 좋습니다.
Q4. 사격 시 반동이 눈에 영향을 주진 않나요?
스마일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 매우 강합니다. 하지만 미세한 시력 안정화 기간이 필요하므로, 복귀 후 약 2주간은 강한 반동이 있는 사격 훈련 시 주의를 요합니다.
Q5. 부대 의무대에서 안약을 처방받을 수 있나요?
일반적인 인공눈물은 가능할 수 있으나, 수술 후 사용하는 특수 항생제나 소염제는 부대 내에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복귀 전 2~3개월 분량을 미리 넉넉히 처방받아 가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